육아일기 '하율이에게'

2. 아빠의 시선이 먼저간 곳은.....

프르딩딩 2018. 2. 14. 23:15

하율아..


세상에 아빠들이 공통적으로 하는게 뭔줄 아니 ?


아가들이 우렁차게 울면서 세상에 나오면 아빠들은 가장 먼저 달려가서 확인하는 것이


손가락이 5개인지..


발가락이 5개인지..


손가락 발가락 종합 20개가 정확하게 확인이 되면 안심을 한다는거..


그런데 우리 하율이 발가락 보니까..


순도 100% 정품 엄마표 발가락이네..^^







하율아 너 그거 아니..


너 엄마 뱃속에 있을때 태동이 엄청 나게 심했어..


분명 의사샘은 딸이라고 했는데..


너 엄마 뱃속에서 노는건 남자 아이 같다고 모두들 놀랐단다.


아빠가 엄마 배 만지고 있으면..


하율이가 이 작은 손으로 아빠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했었네


이 작은 손으로 하율이가 아빠랑 엄마를 느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