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끄적거림 52 - 율법에 대한 오해..!!
아기가 태어나면서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의미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서 아기 이름을 '하율'로 출생신고를 하고 특별히 한자를 정하거나 하지 않았다, 그저 율법에 주어진 그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그리스도인으로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한글 이름을 그대로 지어주었다. . 사람들이 아기 이름을 물어볼때 마다 반응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정도로 나타나는데 첫번째는 어감이 이쁘다는 말과 함께 두번째는 아이의 삶을 율법으로 억압하려고 하느냐에 대한 농담섞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 그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내가 주목하게 되는 것은 바로 그 두번째 반응이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이라 고백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동일한 인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어쩌서 율법에 대한 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