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방법의 옷은
얼마든지 갈아입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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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경건의 옷을 입었다고 세상이 우리를 보면
복음의 본질을 깨달거나 궁금해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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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복음은 경건의 옷이 아닌 공감의 옷을 입었고 사람들의 일상을 파고들었고
그리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손짓에 또한 공감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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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세상을 향해 웃으며 들어오라 손짓하는데..
우리의 표정은 아직도 유대인과 바리새인 코스프레로 여념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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