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의 사상이나 신앙,활동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정의
내리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토론과 변증 과정이 따라야 한다.
.
그러한 과정이 상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문제를 제기한 쪽의 논리 또한 반드시 검증이 되야할 문제이며 모두가 동의할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왜 그런 싸움을 회피하고 힘의 논리로 접근하려 하는지...
규모의 압박을 통해 굴복 시키고자 함인가?
.
유대인과 바리세인들도 예수님과 얼굴 마주 보며
토론을 회피하지 않았다.
.
도대체 무엇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일까...
- 새물결 플러스 김요한 대표와 김용의 선교사의 이단성 조사 논란을 보며 -
'생각없이끄적끄적!!! > 2. 가벼운낙서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끄적거림 51 - 악의순응 !! (0) | 2020.03.08 |
---|---|
일상의 끄적거림 48- IT인의 시선으로.. (0) | 2020.03.08 |
일상의 끄적거림 46 - 오늘을 위한 기도!! (0) | 2020.03.08 |
일상의 끄적거림 45 - 뭐하고 있는건지..!!! (0) | 2020.03.08 |
일상의 끄적거림 44 - 그런 교회를 만나고 싶다!!!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