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으나..
무한도전의 종영 소식에 내려놓는 이와
아쉬워 하는 이들을 보면서..
.
마치13년 동안 교회에서 죽어라 봉사하고 섬겼기에.
이제 쉬면서 삶도 돌아보며 재충전 시간을
갖겠다는 청년과...
.
교회일 하다보면 은혜 받고 하나님 만나는
거라고 네가 그러는건 믿음이 부족해서라..
말하는 교회와의 관계 처럼 보이는건 왜일까...
.
비유야 어찌됐든..
채워짐 없이 쥐어짜며 홀로 견뎌야 했던 한 개인의
심정과 고민의 단상을 이해 못했던건 교회든..
세상이든 크게 다르지 않은듯 싶다..
'생각없이끄적끄적!!! > 2. 가벼운낙서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끄적거림 55 - 참된 윤리는 아픔의 절실함에서. (0) | 2020.03.08 |
---|---|
일상의 끄적거림 54 - 신천지 청년 (0) | 2020.03.08 |
일상의 끄적거림 51 - 악의순응 !! (0) | 2020.03.08 |
일상의 끄적거림 48- IT인의 시선으로.. (0) | 2020.03.08 |
일상의 끄적거림 47 - 이단놀이.!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