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끄적거림 49 - 미투(Metoo),처치투(Church too), 위드유(withyou)

문제 해결의 시작은 '공론화' 로 부터 출발이 된다.
문제 본질에 대해서 모두가 명확하게 인지해야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도 기대해 볼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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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떳떳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세상에서 활개치며 다니지만피해자는 수치심을 끌어안고 사람들의 비난속에 깊은 나락의 골짜기로 들어가게 되는 현실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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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전도 되어버린 '수치' 와 '모욕'의 위치를 피해자로 부터 가해자에게 원위치 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문제의 본질 앞에 떳떳하게 설수 있는 노력이 늦었지만 지금이라고 시작됐다는 점이 다행스러운일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