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인간에게 주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정죄의 무기가 아닌 '죄와 비참한 존재'라는
정체성의 회복을 위함일텐데..
.
아무 대안도 제시할수 없는 현실적 상황에서
어쩌면 우리는 모두 '창조주와 심판자 놀이' 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건 아닐까 싶다..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3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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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신의 죄와 비참함을 어디에서 압니까?
답: 하나님의 율법에서 나의 죄와 비참함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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