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 아름다운건 어딘가 우물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 어린왕자 -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인식은 절망을 불러왔으나..
믿음은 지금 내가 보는 이 현실이 전부가 아니기에
충분히 사랑하며 살수 있음을 말해 주었고..
.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거라는 현실속에서 그래도 희망의 공간이 있음을 믿음이 말해주었을때
.
아직 실현되지 않았으나
마치 실현된것 처럼 살아나가는것이..
.
지금 보다는 좀더 인간답게 살아갈수 있음을
믿고 선택한 것이 기독교의 삶의 방식이기에..
.
내가 세상의 빛이라 스스로 정의하고 믿음이 말해주는 희망의 공간에서 작은 불씨하나 밝히고 살며 기여한다면..
지금 절망스럽게만 보여지는 교회도 그렇고 세상도 그렇고 돌아보면 나자신도 좀더 가능성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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