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에게 생명으로 모든걸 내어 주었으나 나는 그의 연약한 육신을 쉬게할 내방한켠 내어주기 싫어
그를 마굿간속 말구유에 눕게 했다
.
내것 하나 내어주지 않았으면서 나의죄를 대속하실 구주오심을 기뻐함이 얼마나 잔인하고 이기적인가 말이다..
길거리에 흘러나오는 성탄찬송 소리가 오늘따라 구슬프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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