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끄적끄적!!!/2. 가벼운낙서질

일상의 끄적거림 111 - 아빠의 소망 !!

프르딩딩 2022. 1. 15. 02:15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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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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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계시록 3장 10절-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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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산타할배가 울지 않는 애들에게만 선물을 준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너에게 들려주는 것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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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울어야 아이다운 것이고 우는 애나 울지않는 애나 선물은 주는게 맞는지라 
산타 할배가 주는 선물을 소망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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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을 품고 살아가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이 크단다..
너의 이름이 주는 의미가 그러하듯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너의 존재의 시작이 창조주로 부터 받은 
사랑으로 부터 정체성이 시작 되었음을 잊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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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지켜 행하며 일상에서 소망을 이루어 내며 살아가기를 
아빠는 소망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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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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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너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방을 아기 예수님에게 내어줄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고..
네가 창조주로 부터 받은 사랑을 아기 예수에게도 아낌없이 쏟아부을수 있는 네가 되기를 아빠는 소망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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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것을 품고..
이기는 자의 소망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