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일터신앙 7 - 흘러간 X세대 단상 !!

한때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외쳤었고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 저항하며 이세대를 이해할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갈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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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한때 치기어렸던 시대적인 욕구와 반항심은
온데간데 없고 왜 세상이 말하는 모습에 순응하지 않느냐고 어린시절 치를 떨었던 기성세대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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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신이 살아가야할 시간이 말해주는것 같더라.어떤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건 
결국 자신은 현재를 어떻게 살고 있는가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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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지나도 바뀌지 않는 세상의 모습이.
어쨌든 살아보니 이해되더라의 공통된 결과라면
특정 세대가 그러하다라고 단정하듯 말하는 이들에게 무릎치면 옳다라고 섵불리 말할일도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