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끄적거림 50 - 일베 와 워마드??

'일베' 가 모든 보수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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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모든 여성과 페미니즘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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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견해가 다른 이들을 말과 논리로 이해시킬수 없으면 폭력과 위압의 방법을 서슴없이 선택하게 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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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과 견해가 다른 이들에게 폭력과 위압 그리고
모욕 이라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가치관을 정당화 시키려는 저급한 집단이라는 점외에는 동의 또는 이해되거나 존중 받아 마땅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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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외면한체 자신의 구겨진 분노에 충실한 시각은무엇이 되었든 정당화 될수 없기에 본질을 이해시키기 위한 시간과 인내가 더 요구되는건 당연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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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신과 견해를 위해 자신들과 반대되는이들을 급진적으로 제거했다해서 자신들이 가치관이 무조건 '옳았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